[CEO동정]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이 가족친화포럼의 공동대표가 된다.한미파슨스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경영의 확대 발전을 위해 21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는 '가족친화포럼 창립총회'에서 김종훈 회장이 공동대표로 취임한다고 밝혔다.다른 공동대표는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최중경 경남스틸 대표, 강혜련 이화여대 교수, 이기영 서울대 교수가 선출된다.가족친화포럼 고문으로는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 유영주 경희대 명예교수가 위촉된다.김종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업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구성원들을 위한 가족친화 문화를 기업에 정착시키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미파슨스는 지난 2009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정선은 기자 dmsdlun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