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인 발란스 스프링 패키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길고 지루한 겨울에 마침표를 찍고 싱그러운 봄을 맞는 '인 발란스 스프링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겨우내 웅크리고 버틴 우리 몸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줄 봄 패키지는 16만9000원(10% 세금 및 부가세 별도)의 가격에 스탠다드 룸 1박, 인 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클럽 내 사우나, 수영장, 요가, 체련장 무료 이용을 할 수 있다. 인 발란스 카페에서는 신선한 계절 과일 주스와 웰빙 샌드위치가 제공된다. 웰빙 샌드위치는 노보텔 강남의 총주방장인 제라드 모지니악의 특별 레서피로 '구운 야채와 해산물을 얹은 바게뜨와 야채를 곁들인 인도식 요거트로 영양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그만인 식단이다. 또한 모든 레스토랑 이용시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호텔 3층에 위치한 인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클럽은 레노베이션 후 지난해 11월 새롭게 문을 연 휘트니스 클럽으로 체련장, 골프이용실, 수영장, 사우나, 요가실, 카페 등의 시설로 이뤄져 있다. 약 40여종의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는 체련장은 주변 환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면유리를 통해 창밖으로 보이는 호텔 앞 가로수길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돔 형태의 유리 천정을 통해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은 천정의 돔이 열리면서 흡사 야외 수영장 같은 느낌을 준다.남녀 사우나 내에는 온탕, 냉탕, 열탕은 물론 핀란드식 사우나와 습식 사우나 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며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줄 오일 마사지와 청결한 목욕을 위한 세신 서비스(유료)도 마련되어 있어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내 몸에 발란스를 주는 '인 발란스 스프링 패키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선착순으로 화려한 칼라의 요가 메트 그리고 가이드북을 선사하며, 홈페이지 예약자 중 최초의 부지런한 20인에게는 'CGV영화권' 2매를 추가로 증정하기도 한다.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올 봄 내 몸에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예약을 권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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