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친환경 쌀 품평회 가져

쌀 품평회가 진행되는 마포구청 대강당 앞에 전시된 8개 시,도 친환경쌀을 꼼꼼히 살피고 있는 참가자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18일 오후 3시부터 마포구 어린이들의 행복한 밥상을 책임질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 쌀 품평회'가 마포구와 서부교육지원청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 교사, 마포구 급식지원심의위원, 마포구 밥맛평가단 등 200여명이 품평회에 참석, 평가에 참여한 8개 시?군 친환경 쌀을 엄정하고 깐깐하게 평가했다. 평가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1차 평가에서는 각 시?군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생산단체 생산방법, 인증내용, 농촌체험활동 등 홍보내용을 평가했다.2차 평가에서는 시식시간을 마련해 밥맛과 윤기, 찰기 등을 직접 평가했다.

밥맛평가단이 시식을 통해 밥 맛을 평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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