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이호양)가 걸그룹 걸스데이를 극찬했다.18일 신사동호랭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걸스데이 무대를 봤는데 곡이 굉장히 좋고 신난다"라며 "멤버들도 정말 예쁘고, 앞으로도 계속 활동한다니까 여러분들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세번째 싱글음반 타이틀곡 '반짝반짝'의 첫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이날 무대에서 걸스데이 멤버들은 두 번째 싱글 '잘해줘봐야'와 사뭇 다른 귀엽고 발랄한 소녀 이미지로 변신했다. 이들은 '캐포츠룩(캐주얼과 스포츠의 합성어)'을 선택해 발랄함과 귀여움을 강조했다. 더불어 걸스데이는 헤어칼라, 액세서리 등 전체 색상을 파스텔과 엘로우 등 강렬하고 산뜻한 느낌의 컬러를 사용, 봄 느낌과 신선함을 뽐냈으며, 귀엽게 발을 '통통통' 구르며 애교를 부리는 '맘맘마'춤을 공개했다. 여기에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은 현재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10위권에 안착하는 등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8시 기준 싸이월드 1위, 네이버뮤직 2위, 다음뮤직 8위, 벅스 5위, 소리바다 13위, 멜론과 엠넷 25위) 한편 걸스데이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컴백 무대를 갖는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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