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등 가상 체험 제공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태블릿 PC전용 'SM5 디지털 브로셔'를 출시했다.SM5 디지털 브로셔는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타블렛 PC에서 마치 차량을 직접 운행해보는 듯한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핸들의 방향과 주행환경에 따라 헤드램프의 방향이 상하좌우로 바뀌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보스 사운드 시스템 및 전후방 경보장치 등을 사용자가 간단한 조작을 통해 실제로 체험하는 듯 한 느낌을 살렸다.와이파이 및 3G망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매장 찾기 및 상담신청이 가능케 하는 등 고객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디지털 브로셔는 이달 31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가까운 시일내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앞으로 SM3, QM5, SM7의 디지털 브로셔도 선보일 예정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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