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군인공제회는 판교 택지지구내 오피스텔사업에 신디케이트론으로 400억 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판교 오피스텔사업은 인엔드아웃이 시행하고 극동건설과 지주사인 웅진홀딩스가 책임준공 및 책임분양을 연대 보증한다.군인공제회는 300억 원을 일시 대여하고, 필요시 캐피탈 콜 100억 원을 추가적으로 대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 8조 3000여억 원인 군인공제회는 건설ㆍ부동산사업에 약 3조 6000여억 원을 투자 중이며, 올해 8700여억 원을 신규 투자할 계획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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