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원유가격이 잇단 일본 원전폭발 소식에 배럴당 99달러 선으로 하락했다.15일 한국시각으로 오후 5시35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90달러하락한 배럴당 99.1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1.96달러 내린 배럴당 111.77 달러에 거래됐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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