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난해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는 소식에 서울옥션이 5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다.14일 오전 11시10분 서울옥션은 전일에 비해 4.22% 하락한 4090원에 거래중이다.5거래일만의 반락으로 동양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로 매도 물량이 유입중이며 CS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도 물량도 눈에띈다.서울옥션은 지난해 2억 76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 지속됐다고 이날 장중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5억 3646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 지속됐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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