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막판 소폭강세, 숏세력 막혀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지부진하던 채권시장이 장막판 강세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장중 숏세력들이 선물이 보합에서 막히자 막판에 걷는 느낌이다. 롱쪽에서는 보합에서 지속적으로 받치는 모습이다. 2년물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면서 투자계정에서 사자가 좀 들어오면서 금리 추가상승도 막히는 분위기다.” 11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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