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한방성분 영·유아용 입욕제 출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매일유업 제로투세븐의 유아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조선시대 왕세자의 목욕물로 쓰인 '오지탕'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입욕제 '카밍 바스 파우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궁중비책의 대표 성분인 오지탕과 10가지 천연 한방 성분에 항염증 특허성분인 동백추출물, 겨우살이 추출물, 쑥 등이 함유돼 자극받은 아기 피부를 진정시키고, 100% 천연 한방성분으로 개발된 아로마 향이 첨가돼 기분까지 평온하게 해준다. 인공방부제나 인공향, 인공색소, 광물성오일, 에탄올 등 유해물질을 들어 있지 않아 영·유아는 물론 성인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보습, 진정 및 경미한 피부질환에 효능과 효과도 입증받았다.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5000원(10g* 10입).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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