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상계6동 열린 노원평생교육원 개원식에서 강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0일 오후 3시 상계6동 열린 ‘노원평생교육원 개원식’에 참석, 명품 교육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김 구청장은 "평생교육원 개원으로 강북 최고의 교육특구의 명성을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노원평생교육원’은 상계6.7동 735-1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479㎡, 연면적 2321㎡, 지하 2, 지상 7층 규모다. 6000여권의 책이 비치된 도서관, 100석 규모의 소강당, 25대 최신 컴퓨터가 구비 된 정보화교육장, 6개 강의실, 다목적실, 동아리방 등이 설치돼 있다.
노원평생교육원 개원식
프로그램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강좌 ▲대금 등 음악 강좌 ▲수채화 민화 생활도자기 등 미술 강좌 ▲한문 수묵화 한자철학 등 서예강좌 ▲문예창작 독서코칭 다문화강사 양성과정 등 인문 강좌 ▲단전호흡 뇌체조 웃음치료 등 건강 강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상담과 실습’과정 ▲발레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 댄스강좌 ▲한지공예 클레이아트 손글씨 등 취미 강좌 기타 노래교실, 커피바리스타 과정 등 70여개 강좌가 운영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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