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지나(G.NA)가 후속곡 '벌써 보고싶어'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나는 지난 9일 오전에 공개된 발라드 곡 '벌써 보고 싶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청초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하늘색 커다란 셔츠에 긴 머리를 흩날리며 감정연기를 이어가는 지나의 모습은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자들의 로망인 커다란 셔츠를 입은 여자의 모습을 지나가 완벽 재현했다", "지나는 벌써 보고 싶고, 노래는 벌써 듣고 싶어진다" "섹시함은 숨길 수 없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이날 10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벌써 보고싶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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