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엘비세미콘이 장초반 급등세다.아이패드2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1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엘비세미콘은 전일대비 7.87% 오른 4935원에 거래 중이다.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엘비세미콘이 LG디스플레이를 통해 아이패드에 디스플레디 드라이버 직접회로(DDI)를 공급하고 있어서 아이패드 판매증가가 엘비세미콘에도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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