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스무살을 맞아 금발헤어로 파격변신을 시도했다. 10일 소속사측은 "올해 스무살 대학생이 된 유라가 새 앨범을 준비하며 신곡 콘셉트에 맞게 금발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금발의 뱅헤어 앞머리에 전체적으로 묶음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유라는 "스무살이 됐다는 설렘에 변화를 시도해 봤는데 잘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시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8일 세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