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저출산 주제로 '서울기업 CEO포럼' 열려[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지역 기업 CEO들이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서울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기업 CEO포럼'이 10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며 '저출산! 이제 기업이 나서야 한다'를 주제로 약 120분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기업 CEO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서울시는 "이번 포럼으로 '여성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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