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오랜 겨울잠에서 깨어난 K리그의 흥행 노력에 '피파온라인 2'도 함께 동참한다.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2(이하 피파온라인 2)'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피파온라인 2' 프리미엄 PC방 서비스인 '전용구장'에서 실시된다. '전용구장'에서 '피파온라인 2'를 두 경기 이상 즐기는 유저에게 축구공 아이템이 1개씩 증정된다. '전용구장'을 처음 방문하는 이용자에게도 축구공 아이템 3개가 추가 제공된다. 유저들은 이를 모아 W블랙 물음표카드, 전설의 선수 물음표 카드 등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축구공 아이템을 많이 모을 수록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확률이 커진다.더불어 이벤트가 진행되는 6주 동안에는 게임머니 2배, 선수 경험치 2배 등 기존 전용구장 혜택도 업그레이드된다.이와 함께 K리그 개막을 기념한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K리그 우승팀 맞추기', 'K리그 다크호스 맞추기', '득점왕 맞추기' 등 주차별로 다른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fifaonlin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전성호 기자 spree8@<ⓒ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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