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전일 하락폭을 모두 회복하고 1% 이상 상승반전 하는데 성공했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32%)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도이치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35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키움증권은 최근 LG전자에 대해 휴대전화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빠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LG전자의 주가는 바닥을 확인한 상태로 향후 휴대폰 등 수익성 개선 추세에 힘입어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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