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6일 개최된 2011 고양중앙마라톤대회의 공식음료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마라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풀(42.195km), 하프(21.975km), 10km, 5km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당일 약 8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해 레이스를 펼쳤다.이날 동아오츠카는 음료 협찬사로 참여해 물보다 체내 흡수 속도가 2.2배 빨라 몸에 부족한 이온과 수분을 즉각적으로 보충해줄 수 있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를 제공했다.포카리스웨트는 수분과 함께 잃어버린 나트륨과 칼륨 등의 이온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으로 흘린 땀의 수분 보충에 좋은 음료다.이시명 동아오츠카 홍보팀장은 "운동 후 마시면 좋은 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고양중앙마라톤에 협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품 이미지와 맞는 스포츠 행사에 대한 음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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