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향기가 나는 립밤인 '퍼퓸 립밤' 4종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입체적인 입술 형태에 맞춰 개발된 돔 형태 립밤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입술을 내민 채 볼록하고 동그란 형태의 립밤을 둥글리듯 바를 수 있어 위생상 깨끗하고 사용도 편리한 점이 특징.향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기술을 적용해 일반 립밤보다 향취가 오래 유지되며, 시어버터 성분이 입술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딸기와 복숭아, 사과, 포도 네 가지 향으로, 색상도 핑크와 살구, 라임, 연보라색까지 알록달록한 컬러로 구성돼 있다.1호 '스트로베리 키스', 2호 '피치 후르츠 홀릭', 3호 '샤이 애플', 4호 '패션 그레이프'가 각 7700원(7g).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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