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신입 45명 채용..장애인 등 문 넓혀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다음달까지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채용분야는 항공교통, 법률, 회계, 마케팅, 통신전자 등 9개 분야로 8일부터 한국공항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airport.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별도로 전체 채용인원의 10% 이상을 장애인으로 뽑고 일반채용에 있어서도 저소득계층ㆍ항공기소음피해지역거주자ㆍ장애인ㆍ사회공헌 활동 등의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하는 등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확대한다.공사는 원서를 접수받아 이달 26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직무능력 및 직업성격검사와 면접을 거쳐 4월께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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