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우증권은 7일 인터파크에 대해 올해 1분기에도 흑자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00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 항공권 등의 예약을 대행하는 투어부문을 중심으로 판매총액이 증가하고 비용구조가 안정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면서 "올해 1분기 역시 흑자 경영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1분기 인터파크INT는 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올해 전체로는 84억원의 영업이익과 7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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