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그룹이 대한통운 인수전에 참여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날 대한통운 매각 주관사인 노무라증권 한국사무소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대한통운 인수전에는 포스코와 롯데, CJ그룹이 대한통운 인수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계열사인 CJ GLS를 통해 택배 등 물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CJ가 대한통운을 인수하게 될 경우 단숨에 업계 1위로 올라서게 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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