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주방용품 코렐을 생산하는 월드키친(대표 서정민)은 결혼 시즌을 맞아 4일부터 5월31일까지 '베라왕 드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코렐 베라왕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베라왕 드레스 등 경품을 증정하는 게 골자다. 베라왕은 세계적 디자이너다. 추첨 대상은 전국 할인점에서 패키지 상품을 구매했거나, 전국 주요 백화점 등에서 코렐 제품을 10만원어치 이상 구매한 고객이다. 응모방법은 제품 구매 후 받은 스크래치 카드의 이벤트 번호를 월드키친 홈페이지(www.worldkitchen.co.kr)에 입력하면 된다. 월드키친은 이들 중 매월 1등 1명을 선정해 베라왕의 드레스를 증정한다. 2등 10명에게는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3등 100명에게는 코렐 커플 슬리퍼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키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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