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최대 공조기기 전시회 ’클리마티싸시온(Climatizacion) 공조쇼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고효율 친환경 시스템에어컨 DVM PLUS 4를 선보이고있다.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기기 전시회 '클리마티싸시온(Climatizacion)'에 전시 부스 658㎡ 규모로 참가해, 유럽 공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 인테리어 실내기, 자연가습청정기 등 공조 제품과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 원격관리시스템 등의 스마트 공조 솔루션을 공개했다. 클리마티싸시온(Climatizacion)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공조기기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 40개국 1600여개 공조 업체가 참여했다.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 최대 공조기기 전시회 ’클리마티싸시온(Climatizacion) <br /> 공조쇼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에 적용된 시스템 에어컨 솔루션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br />
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