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외환은행은 새봄맞이 '63씨티 -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여의도 63씨티의 63씨월드, 63스카이아트, 63아이맥스, 63왁스뮤지엄 등 BIG 3 관람권에 대해 외환카드 고객 본인은 1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동반자의 경우 3인까지 30% 할인해 준다.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3월말까지 진행되며 외환카드 회원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행사기간 중 1일 1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은 3월말까지 외환카드와 함께 즐기는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을 진행한다. 내이름은 김삼순(상명아트홀), 옥탑방 고양이(SM틴틴홀), 뽀로로의 대모험(서울교육문화회관) 등 총 8개 문화공연을 1만원에 볼 수 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새봄을 도심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63씨티내의 다양한 시설 및 이벤트 등을 BIG3 관람권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며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도심에서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며 알뜰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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