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남양유업은 25일 시설투자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이날 오후 2시9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일보다 1만6000원(2.39%) 오른 68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남양유업은 22일 자료를 통해 내년까지 30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 수준의 커피전문 첨단설비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다음날인 23일 조회공시를 통해 “커피 부문 시설투자 계획이 없다”고 답변했다.남양유업 측은 투자 계획은 맞지만 시설투자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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