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홈플러스서 최대 10% 할인 되는 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B국민카드는 분사일인 내달 2일에 마줘 대형 유통 할인점인 홈플러스를 이용하면 최대 10% 할인을 제공하는 '홈플러스 KB국민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문화센터 이용시 전월 결제실적에 따라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0%의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단, 최초 카드발급일 이후 90일간은 조건 없이 5%할인이 제공된다. 또 홈플러스에서 결제하면 홈플러스 훼밀리포인트 1%가 적립되고, 홈플러스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일부 품목에 대해 1년간 구매물품 보상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전월 결제금액에 따라 미용업종 및 패밀리레스토랑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 시 매월 3000원 정액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비는 국내전용 3000원, 국내외겸용 5000원이며 연간 100만원 이상 사용시 다음 연도 기본 연회비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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