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김경중 신임 미래전략실 부사장 영입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PC그룹은 그룹 미래전략실 부사장으로 김경중(52·사진) 전 MBC정치부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SPC그룹의 미래전략실은 그룹의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등 미래경영을 기획하고 리스크 관리와 홍보관련업무를 총괄하는 부서다.김 신임 부사장은 25년간 MBC에 재직하면서 정치부 기자, 뉴욕특파원을 거쳐 경제부장, 정치부장을 역임해왔다. SPC그룹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SPC그룹에서 미래경영을 기획하는데 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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