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현대그린푸드는 23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식물공장 '베르테라'를 열었다고 밝혔다. 햇빛없이 발광다이오드(LED)로 길러지는 베르테라는 온도, 습도, CO2 농도와 양액량 및 이온의 농도, PH등을 과학적으로 제어해 식물을 기르는 미래형 농업시스템으로 파종에서 수확까지 약 30일 걸린다. 식물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으며, 추후에는 자신의 이름표를 달고 이곳에서 식물을 직접 파종해 길러 볼 수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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