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성지건설이 23일 이틀째 상한가까지 치솟았다.이날 오전 10시5분 성지건설은 전일보다 14.99% 급등한 913원에 거래중이다.성지건설은 전일 리비아 사태 확산으로 건설업종지수가 6.60%나 폭락했음에도 상한가로 마감했었다.성지건설은 지난 15일부터 연속 5거래일동안 하락마감해왔다. 지난 17일 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한 이후 사흘 연속 급락마감했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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