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23일 문정점 신규 오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파존스가 오는 23일 서울시 가락동 문정로데오거리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문정점은 잠실점, 오금점에 이은 송파구 3번째 매장으로 32석 규모의 미니 레스토랑이다. 특히 기존 패스트푸드 스타일의 디자인을 탈피하여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인근 주민과 로데오거리의 유동고객들의 안락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파파존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문정점에서는 라지 이상 피자 주문시 애피타이저로 믹스 야채샐러드와 디저트로 아메리카노 커피가 상시 무료로 제공되며, 오픈 행사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다이닝 및 포장 고객들에게 피자를 40% 할인 제공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그 동안 파파존스 피자를 찾는 고객이 많은데 비해 지역이 넓어 고객의 요구를 모두 맞추지 못하던 송파지역에 새로이 매장을 추가 오픈해 정통 미국식 피자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로데오거리를 방문하는 많은 국내외 유동고객들에게 오리지널 피자 맛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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