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GM대우가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에 발맞춰 내수 판매의 효자 차종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라세티 프리미어를 쉐보레의 글로벌 판매명인 쉐보레 스파크(Spark)와 크루즈(Cruze)로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한다.새롭게 개발돼 선보인 스파크와 크루즈는 쉐보레 정통 스타일에 따라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옵션 패키지와 트림을 간소화했다.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는 최근 발표된 ALV 쉐보레 올란도,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와 함께 내달 2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GM대우 판매, A/S, 영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새롭게 선보인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는 내수 판매 증진과 쉐보레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 제품"이라며 "국내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스파크와 크루즈를 통해 쉐보레가 주는 진정한 가치에 만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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