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에이치씨엔이 18일 지분법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이 대폭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중이다.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현대에이치씨엔은 전일대비 70원(2.68%) 오른 2685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에이치씨엔은 전날 장마감 후에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86억원으로 전년대비 243.7% 증가했다고 밝혔다.현대에이치씨엔은 또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전년대비 3.2% 하락했지만 자회사의 지분법손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연결기준 실적은 영업이익 190억원, 당기순이익 110억원으로 각각 469.6%, 136.7% 향상됐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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