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적수, 자금수급양호 RP규모 관심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 자금수급 상황이 양호하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실시할 RP규모가 수급을 결정하겠지만 적정규모일 것이라는 판단이다.17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3396억원, 적수잉여액이 6조2503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75%, 거래량은 34조원이었다.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한은 RP규모에 따라 자금수급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적정규모일 것을 감안하면 은행차입이 꾸준할 것으로 보여 전체 자금수급은 양호할 것으로 본다”며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 혼재를,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을 예상한다. 자산운용사도 전일수준규모의 운용을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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