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더페이스샵이 기초 스킨케어 기능과 메이크업 효과를 강화한 3중 기능성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크림(SPF37, PA++)'을 출시했다. 가격은 40g에 2만2900원.이 제품은 오메가3와 비타민A, E 복합물인 '비타스킨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관리해 주며, 주름개선 및 미백,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을 획득해 '토털 스킨 트리트먼트'를 실현했다. 특히 색조화장품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전문 임상실험 기관에서 탄력 및 보습, 커버력, 지속력 등 4가지 항목에 대한 임상테스트 및 피부과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만족도를 높였다.LG생활건강은 이번 신제품과 함께 기존 BB크림을 업그레이드해 업계간 경쟁이 치열한 브랜드숍 BB크림 시장에서 지배력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메이크업 기능만을 강조한 저가 BB크림과의 차별화를 위해 BB크림 본연의 효과인 기초 스킨케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업계 넘버원 BB크림 자리를 탈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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