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넥스트칩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강세다. 14일 오후 1시24분 현재 넥스트칩은 전일 대비 1050원(5.17%) 오른 2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넥스트칩은 순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503억7000만원과 89억70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24.7%, 26.2% 증가했다. 넥스츠팁은 "카메라 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ISP) 제품의 매출 확대가 매출 및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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