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가수 손호영이 ‘미녀들의 수다’ 리에와 일본 여행을 떠났다. 손호영은 12일과 19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스마트 트래블러 인 도쿄’에서 리에와 함께 로맨틱 도쿄 여행 코스를 맛봤다. 도쿄 타워, 오다이바 해변공원를 비롯해 전통식 일본 베이커리, 라멘 전문점, 애니메이션 코스프레숍 등을 경험했다.제작 관계자는 “촬영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며 “맛있는 음식을 서로 먹여주고 셀프 카메라로 커플 샷을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즐겨 커플인 듯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며 “매력적인 눈웃음이 닮아 더 그러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둘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제작 관계자는 “리에가 ‘고교시절 도쿄에서 진행된 god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며 “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도쿄여행은 배우 김준과 김나영도 함께 짝을 이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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