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응원차 제작발표회 현장 방문 '눈길'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박유천은 8일 오후 1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리는 MBC '반짝반짝 빛나는'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아 동생인 박유환을 응원했다.박유천이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박유천은 이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제작발표회 현장을 떠났다.박유천 측은 "특별한 스케줄이 있어서 방문한 것이 아니라 동생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잠깐 방문한 것 같다"고 전했다.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유환은 "너무 설레인다. 막내다보니까 선생님들도 잘 챙겨주시고, 선배들도 먼저 다가온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반짝반짝 빛나는'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성공스토리. 뒤바뀐 인생에서 여주인공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기 삶을 살아가며 일과 사랑에 성공하는 고난 극복의 분투기다. '파트너'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김현주, '천추태후'이후 2년 만에 까칠한 편집장으로 돌아온 배우 김석훈, 악녀 연기에 도전하는 이유리, 실력파 뮤지컬 배우 강동호가 주연을 맡았다. 이 외에도 고두심, 장용, 박정수, 길용우, 이아현, JYJ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한편, '반짝 반짝 빛나는'은 '글로리아'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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