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농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7일 주식시장에서는 농업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오전 9시5분 현재 효성오앤비는 전거래일대비 6.10% 오른 8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실도 6.06%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농우바이오 역시 3% 가까운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채소값 등 신선식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지난 1월 물가상승률은 13년만에 가장 높은 4.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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