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중소 제조업체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11 북미 자동차부품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은 올해 5월23일부터 6월1일까지 미국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주된 사무소 또는 공장이 인천에 소재 및 등록된 제조업체로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00만불 이하인 곳이다.종합상담회 개최 관련 경비와 시장 조사비, 통역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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