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은 3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점에서 '2011년 제1차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효율적 보증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독려하기 위해 열린다. 안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보증총량의 탄력적 운용, 미래성장동력 확충부문과 일자리창출분야 집중 지원, 신용보증의 질적 구조개선을 통한 보증운영시스템의 내실화 등 운용방향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신용보증을 '전면적 지원'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선별적 지원'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임원과 새로 보임된 영업본부장, 본부 부서장 및 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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