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SK증권은 27일 전일 있었던 홍콩법인 설립과 관련된 공시 내용을 정정한다고 밝혔다.SK증권은 "홍콩법인 설립 및 투자금액 승인의 건이 상정됐으나 논의결과 추후 자료를 보완해 이사회에 재상정하기로 의결했다"며 "공시 담당자가 위 사실을 '승인'으로 오인해 공시했기에 이를 정정한다"고 설명했다. 전날 SK증권은 300억원을 투입해 홍콩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강미현 기자 grob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