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기자
방문하는 손님들께 나눠드릴 음식을 포장 중인 한진해운 신입사원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의 2011년 신입사원 49명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서울푸드뱅크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이동 푸드마켓'을 운영했다.25일 오전부터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위해 한진해운 신입사원들은 지난 17~19일 여의도 본사, 소공동, 부산 해사본부에서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회사 지원금을 합해 약 7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