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허병기)은 21일 오후 2시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 운암동 소재)에서 광주 부시장· 시의회의장· 교육감· 기업체 CEO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폴리텍대학 민간투자사업(BTL) 기공식을 갖는다.이번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아래 총 746억원의 민간투자비가 투자, 6만5520㎡ 규모로 내년 7월까지 총 9개(남인천, 화성, 춘천, 아산, 광주, 김제, 구미, 울산, 바이오)의 공학관 및 기숙사를 신청한다.폴리텍 관계자는 "이번 대학 신축사업을 통해 최첨단의 안전한 교육시설을 확보하고 최신장비를 도입하며 우수 기술 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기업계와 산학협력을 보다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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