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情을 나누세요]CJ오쇼핑

과일세트 방송편성 강화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1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설 특집 방송을 편성하고, 식품 주방용품과 선물용 명품 잡화 및 건강기능식품, 연휴를 활용할 수 있는 여행 상품까지를 선보인다.식품 카테고리에서는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육류 보다는 과일 세트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들 제품에 대한 편성을 강화했다. 25일과 28일 방송 예정인 사과 배 세트(4만3900원)는 사과 4kg와 배 5kg가 함께 구성된 상품이며 27일에는 선물용으로 좋은 상주 새누리 반건시 세트(5만9900원)를 판매한다.고급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반찬세트 정성찬(5만9900원)과 전통의 맛을 살린 떡 정성떡(4만2900원)은 26일 방송된다. 정성찬은 완도산간장전복, 제주산 더덕무침, 우리쇠고기장조림, 통명란오징어젓, 우리바다김장아찌, 꿀멸치 견과조림으로 구성, 정성떡은 영양찰떡 1세트(32개)와 꽃경단 1세트(16개)로 이뤄졌다.해피콜(9만9000원), 키친아트(6만9800원), 알텐바흐(12만9000원) 등 다양한 브랜드의 프라이팬 세트가 주 3~4회 방송 예정이다. 또 명품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26일 펜디의 쇼퍼백, 미쏘니의 머플러를 판매한다.홍삼 제품 위주였던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도 올해는 좀 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호주의 건강기능식품 1위 브랜드 블랙모어스의 프리미엄 슈퍼오메가3(16만원)와 챔피온 안마기(29만8000원) 등이 있다.29일에는 시애틀 밴쿠버 로키산맥 여행(7박8일 179만원부터)으로, 홈쇼핑 최초로 선보이는 미국+캐나다 여행 상품. 명절 후 2월11일부터 매주 금요일 출발한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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