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진해운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21일 약세다.이날 오전 10시 한진해운은 전거래일보다 3.01% 하락한 3만7100원을 기록중이다.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한진해운의 한진해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9.7% 증가한 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050억원(흑자전환)으로 추정했다.하지만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컨센서스(1343억원) 대비 -21.8% 낮은 수준으로 예상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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