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아이스테이션이 3D태블릿 미국 시장 진출 효과로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전날대비 405원(13.04%) 오른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이후 7거래일 연속 강세로 주가는 두 배 이상 급등했다. 아이스테이션은 세계 최대 가전쇼인 미국 CES에 참가해 호평을 받는 등 3D 태블릿의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간 주가 급등세를 시현했다.전날은 전날 미국의 전자유통업체 테크데이터(TechData)에 3D 태블릿 주드(Z3D)의 런칭과 판매를 위해 럭스넥스(LuxNex)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히는 등 성과를 내기도 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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