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www.pn.co.kr)은 인덕션히터(Induction Heater: IH)에서 사용 가능한 '샤르텐 IH 프라이팬ㆍ궁중팬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제품은 프라이팬 바닥에 IH 기능을 적용, 인덕션을 비롯한 모든 전열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항공우주 산업에 사용되는 가볍고 강한 금속인 티타늄을 이용한 '컨터늄(QuanTanium) 코팅'으로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때문에 음식을 조리할 때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SG마크를 획득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곡선형의 손잡이로 설계돼 요리에 편리함을 더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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