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보조배터리 전문기업 오로라모바일(대표 박범천)은 7일 성북구 정릉동 일대 달동네 가구에 연탄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 회사가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하나당 연탄 한 장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박 대표는 “약속한 대로 1500장을 다섯 가국에 300장씩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기부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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