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토카토저축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충북 충주지역 연탄이용 가구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기증식'을 갖고, 임직원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노인복지시설인 올리사랑실버홈에서 열린 이날 기증식에는 신현규 토마토저축은행 회장과 임직원 50여 명, 지역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시설과 개인가구에 함께 연탄을 배달하면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토마토저축은행이 기증한 연탄 1만4200장은 연탄은행을 통해 충주지역 지체장애인 24개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4곳에 쓰여진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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